오승은, 결혼 6년 만에 파경…"성격 차이가 문제였다"

김태희 / 기사승인 : 2016-08-19 1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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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오승은 [출처=오승은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오승은이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9일 오승은 소속사 K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승은이 지난 2014년 협의 이혼했다. 성격차이로 이혼했고, 현재는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승은과 전 남편 박씨는 지난 2008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오승은은 드라마 촬영 도중 임신을 했으나 해당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무리하는 바람에 촬영장에서 실신하기도 하는 등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승은과 박씨 슬하에는 두 딸이 있다.


이혼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오승은이 tvN '현장토크쇼-택시'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한편 2000년 데뷔해 '논스톱', '두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오승은은 최근 오즈라는 3인조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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