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탄소중립 미래기술 한눈에 'BIXPO 2021' 개최

송하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21: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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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
▲ IXPO 2021 포스터 [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이하, BIXPO 2021)’를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BIXPO 2021은 전 세계 주요 관심 사항인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을 주제로 해 신재생·효율 등 에너지 분야의 미래 신기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 종합에너지박람회’가 될 것이다(2020년 규모: 등록자 4만8013명, 참여국 36개국, 참가기업 228사, 콘퍼런스 104개 등).

한전은 BIXPO 개최를 통해 산업계가 에너지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 간 교류·협업이 확대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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