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서 개회사 [제공/연합뉴스]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0일 "우리나라가 처한 국내외 상황 총체적 난국, 정책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고 국민을 설득하는 것이 정부 여당의 책임있는 자세""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이 주도하는 총 4차례 토론회 중 두번째다.
토론 주제는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전략'으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이었던 유웅환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안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국내외 상황이 녹록지 않다. 코로나 사태에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이르기까지 총체적 난국에 처해있다"며 "이런 상황을 뚫고 나가 정책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고 국민을 설득하는 것이 정부 여당의 책임있는 자세"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국민을 설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을 국민께 보여드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
▲ 사진=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 [제공/연합뉴스] |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