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21일 통일로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제공/김호진 의원실] |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통일로축(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이 서울시 실시 설계 용역과 연계한 기술적 타당성 검토에 본격 착수된다.
서울시의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21일 통일로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김동아 국회의원실, 서울시 교통실, 교통 규제심의를 담당하는 서울시경찰청, 송은경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청 도로과 등 관련 기관과 부서가 모두 참석했다.
그동안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민원과 검토 사항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교통 운영·규제·도로 구조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설치는 홍제동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숙원사업이다.
통일로의 유턴 지점이 부족해 주민들이 목적지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장거리 우회를 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해 왔으며, 이에 따른 주변 교차로의 교통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선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동안 해당 사업은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중앙정류소, 차로 운영 등의 문제로 관계 기관별 검토 과정에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서울시 역시 유턴 설치를 위해 중앙정류소 일부 철거와 승강장 연장이 필요하고, 도로 구조상 공간 확보가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홍제3구역 재건축 사업지 교통계획과 연계한 도로의 ‘유턴 신설’이 논의됐다.
![]() |
| ▲ 통일로축(인왕아파트 교차로) - 유턴 신설 요청 위치도 [제공/김호진 의원실] |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