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웨이브(KWAVE) 스티븐 최 수석 부사장(左), 온페이스 김민석 대표(右) [제공/온페이스] |
16일 온페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버스 플랫폼 개발을 총괄하는 온페이스의 자회사 온페이스게임즈와 협업하여 온버스내에서 한류 문화와 K-팝 콘텐츠를 활용해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또 케이웨이브의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과 함께 언리얼(Unreal) 엔진 메타버스인 ‘온버스’가 글로벌 가상공간으로 확대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 보고 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은 케이웨이브는 K-Culture 플랫폼 블록체인 및 AI구현과 함께 K-팝을 비롯해 영화, 게임, 뷰티, 푸드, 웹툰, 패션, 캐릭터, 컬쳐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온버스 내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킬 예정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회원 가입부터 서비스 이용까지 소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신뢰도의 자동화 기술 등을 온버스에 접목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온페이스 관계자는 "케이웨이브(KWAVE)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온버스 플랫폼의 콘텐츠, 글로벌 시장성 등을 구체화 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케이웨이브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하여 사용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