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스피치업파트너스, 주식회사 BOH수소에너지와 IR컨설팅 계약 체결

-스피치업파트너스, 즉시 실행 가능한 투자전략 수립
-운영시스템 소프트웨어 '에어로섹' 국내 최초 연구 개발

▲사진=BOH수소에너지는 드론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드론 비행에 필수인 자체개발 항법 소프트웨어(OS)를 탑재한 드론 비행 시연을 하고있다.    [제공/BOH수소에너지]

 IR 컨설팅 전문 기업 스피치업파트너스 (대표 최무늬 송혜령) 가 주식회사 BOH수소에너지(대표 000)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BOH수소에너지는 드론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드론 비행에 필수인 자체개발 항법 소프트웨어(OS)를 탑재한 드론 비행 시연을 여러차례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주식회사 BOH수소에너지는 기존 무인 이동체 시장에서 한계로 지적된 보안성 확장성 편의성을 해결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 소프트웨어(OS) 에어로섹(AEROSEC)을 국내 최초로 연구 개발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주식회사 BOH수소에너지 연구팀은 미국 보잉社, 록히드마틴社를 거치며 최첨단 무기 시스템과 항법 시스템을 개발해온 경험을 가지고 잇는 곳으로 그동안 항공기나 군용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로봇, RC(무선조종) 드론, 자동차, 보트 등 다양한 이동체에 적용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IR컨설팅 계약을 한 스피치업파트너스 측은 향후 드론, 로봇 등 자율주행차 시장의 미래 성장성과 BOH수소에너지 연구팀의 독보적 기술력, 경험 등을 고려해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해 이번 IR컨설팅에 적극 나서기로 결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피치업파트너스는 이번 IR의 목적으로 BOH 측의 자체 개발 OS기술인 에어로섹이 내장된 다양한 제품 출시를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더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상장사,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 커뮤니티를 협력사로 두고 있는 스피치업파트너스는 즉시 실행 가능한 투자전략을 수립하여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스피치업파트너스 관계자는 “BOH에너지에 매력을 느낄 투자자를 탐색하고 메시지를 개발하여  IR 성과를 분명하고 빠르게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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