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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
지난해 2월 26일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0~20대 심근염이 2배 이상 폭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조사 및 확인한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국내 심근염 환자는 총 23만 1312명으로 과거 5년간(2016~2020) 평균 환자 수 22만 2786명보다 8526명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전체 환자 수는 2016년(22만 496명) 이후 최다 환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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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제공/최춘식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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