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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1차 UAM 안전·인증 기술 연속 세미나' [제공/항공안전기술원] |
항공안전기술원은 미래 도심항공교통(UAM)의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용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증체계 마련을 목표로 지난달 31일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차 UAM 안전·인증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이 주관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고양특례시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UAM의 안전운항과 인증체계 마련을 위한 실질적 방향성과 기준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미국, 유럽 등 항공 선진국의 조종사 자격 기준, 운항 규정, 항공기 인증 동향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제도화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국내에서는 항공안전기술원을 비롯해 한국항공대학교,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GS건설 등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해외에서는 Joby Aviation, Vertical Aerospace, AutoFlight, CAE, Eve Air Mobility, AAM institute 등 글로벌 UAM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해외 동향 및 제도화 방향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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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1차 UAM 안전·인증 기술 연속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 기념촬영,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는 항공안전기술원 황호원 원장 [제공/항공안전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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