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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올해 1~5월 누적 출생아 수 12만 2,694명,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 @데일리매거진DB |
올해 출산 관련 주요 지표들이 일제히 개선되면서 연간 합계출산율이 7년 만에 0.9명대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오랜 기간 누적되어 온 저출생으로 인구 구조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최근의 반등만으로는 장기적인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된다.
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은 0.95명, 4월과 5월은 각각 0.93명, 0.85명으로 집계됐다.
통상 출산율은 상반기(1~2분기)에 높고 하반기(3~4분기)로 갈수록 낮아지는 '상고하저' 흐름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까지 보여준 뚜렷한 상승세에 힘입어 정부 안팎에서는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이 0.9명을 넘어설 수 있다는 기대를 내놓고 있다.
만약 올해 합계출산율이 0.9명대를 기록하게 된다면, 이는 2019년(0.92명)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국내 합계출산율은 2000년 1.48명에서 꾸준히 감소해 2017년 1.05명, 2018년(0.98명)에는 처음으로 1.0명 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2023년 역대 최저치인 0.72명까지 추락했으나, 2024년(0.75명)과 2025년(0.80명)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올해 1~5월 누적 출생아 수는 12만 2,69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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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생아 @데일리매거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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