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진의 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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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美-기행/파타고니아] 빙하의 관문, 푸에르토 나탈레스(PUERTO NATALES)
남영진 논설고문 2018.05.10
[데일리매거진=남영진 논설고문] 레와 아르헨티나 남쪽의 파타고니아빙하와 대초원 지대에는 2-3천 M의 높이로 치솟은 거대한 바위 산군들이 즐비하다. 이 산들에 빙하가 덮여 있고 가장 높은 곳에는 빙하가 쓸고 내려가 맑은 얼굴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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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美-기행/파타고니아] 빙하의 관문, 푸에르토 나탈레스(PUERTO NATALES)
남영진 논설고문 2018.05.03
[데일리매거진=남영진 논설고문] 칠레와 아르헨티나 남쪽의 파타고니아빙하와 대초원 지대에는 2-3천 M의 높이로 치솟은 거대한 바위 산군들이 즐비하다. 이 산들에 빙하가 덮여 있고 가장 높은 곳에는 빙하가 쓸고 내려가 맑은 얼굴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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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美-기행/포클랜드] 아직도 끝나지 않은 포클랜드(말비나스) 戰爭
남영진 논설고문 2018.04.26
▲사진= 남영진 논설고문[데일리매거진=남영진 논설고문]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항구다. 그러나 시를 돌아 동남쪽으로 흐르는 누런 물은 바닷물이 아니라 강물이다. 이 물이 340km나 더 남쪽으로 나가야 대서양을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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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美-기행/혼곶] ‘땅의 끝’을 가다 …마젤란, 비글, 드레이크해협(혼곶)
남영진 논설고문 2018.04.20
▲사진=남영진 논설고문 [데일리매거진=남영진 논설고문] 남미대륙이 아프리카대륙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설이 있다. 아프리카 서해안 즉 나이지리아, 아이보리 코스트, 가나등 해안과 남미의 베네주엘라, 가이나나, 아마존강 입구등 해안의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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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美-기행/칠레] 지구의 끝, 칠레의 푼타 아레나스(Punta Arenas)
남영진 논설고문 2018.04.14
▲사진= 남영진 논설고문/행정학 박사 [데일리매거진=남영진 논설고문] 지난 3월3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끝 도시인 푼타 아레나스 행 라탐비행기에 올랐다. 30년전 왔을 때는 칠레는 란칠레(LAN CHILE)가 국적기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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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美-기행/애리조나주-세도나 성당] 세도나의 부활절 …성당 앞에 성모상이 없다
남영진 논설고문 2018.04.06
▲사진= 세도나성당 전경 ⓒ데일리매거진▲사진=남영진 논설고문 [데일리매거진=남영진 논설고문] 성당 앞에 성모상이 없다. 성전이 경건하다기보다 아담한 전망대 같다. 분명 앞쪽 첫길의 이름이 ‘CATHEDRAL RD.’여서 가톨릭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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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美-기행/칠레 아타카마 사막] ‘칠레 북서부의 아타카마 사막…스페인군과 원주민의 첫 전투지역
남영진 논설고문 2018.03.28
▲사진= 남영진 논설고문/행정학 박사 [데일리매거진=남영진 논설고문] 사막은 모래만 있는 게 아니다. 사막이라면 가까이는 중국과 몽골사이에 있는 고비, 타클라마칸사막 등 누런 모래인가 보다 했다. 우리나라에 불어오는 봄철 황사가 ...
[南美-기행/이구아수 폭포]‘세계 3대폭포 탐방의 끝 ‘이구아수 폭포’…설악산 대승폭포도 나름 멋져
남영진 논설고문 2018.03.21
▲사진= 남영진 논설고문/행정학 박사 [데일리매거진=글·사진/남영진 논설고문] 이구아수(IGUASU) 폭포는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misiones)주의 끝에 있다. 지난 3월 16일 처음 영화 ‘미션’에서 본 이구아수를 처음 만났다. 사계절 중 수량이 많은 봄철과 가을철이 좋다고 해서 여름이 막 끝난 초가을에 찾은 것 ...
[南美-기행/파타고니아에서], 빙하와 바람 앞에서는 경외와 겸손할 수밖에
남영진 논설고문 2018.03.19
▲사진= 남영진 논설고문/행정학 박사 [데일리매거진=글·사진/남영진 논설고문] 파타고니아는 200만년이 넘은 빙하와 호수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그러니 당연히 3000m 안데스 산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인간의 접근을 어렵게 한다. 배를 타고 회색 호수를 건너 빙벽 밑에 접근해 올려다보면 ‘파란 얼음’벽이 경외심을 불러일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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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美-기행/산티아고에서] 韓 칠레 첫 자유무역협정 14년…美 중남미 잇달아 이젠 20여개국과 협정
남영진 논설고문 2018.03.12
▲사진= 남영진 논설고문/행정학 박사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남미를 좀 얕잡아 본다. 경제위기가 오면 ‘아르헨티나 사태’처럼 포퓰리즘을 들먹이고 콜럼비아의 마약전쟁과 우고 차베스 정권 이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까지 이어지는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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