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배우에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삼성그룹이 출연한 204억원을 제3자 뇌물 액수로 산정했다. 이에 따라 재단에 출연한 다른 기업들에 대한 특검의 향후 수사 방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재작년 10월과 작년 1월에 각각 설립된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특검이 출범한 이후 재벌 총수의 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에게 뇌물공여 등 혐의를 적용했다. 뇌물공여 혐의에는 삼성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도 뇌물로 판단했다.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