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레이양, MBN‘진짜 가짜’ 출연…꽃미남 ‘벅스라이프’와 '썸' 탄다?!

설현이 / 기사승인 : 2016-08-03 18: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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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男 ‘벅스라이프’와 미코 출신 '레이양' 핑크빛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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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양.방송 화면 자료 [제공/MBN스타]

[데일리매거진=설현이 기자 기자] 레이양이 MBN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이하 진짜 가짜)’에 출연한다.


두 살 연하 꽃미남 셰프‘벅스라이프’와 미묘한 썸 기류(?)가 포착돼 핑크빛 열애설 소식이 전해 질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겸 방송인 레이양은 최근에 ‘진짜 가짜’ 촬영을 마쳤다. 4일 분 방송에서는 ‘100세 인생, 놀라운 숫자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숫자에 얽힌 별난 비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주인공들이 등장해 그 비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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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의 ‘100세 인생, 놀라운 숫자의 비밀’ 방송화면


이날 ‘진짜 가짜’에 곤충을 최고의 건강식으로 꼽은 꽃미남 셰프‘벅스라이프’가 등장한다.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의 진행을 하고 있던 남희석이‘벅스라이프'를 향해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직격 질문에 그는“섹시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레이양은 “왜 또 절 좋아한대요?”라고 능청을 떨며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 시청자들은 MBN방송의‘상상초월쇼, 진짜 가짜가 더운여름날 밤 더위를 날려 줄 청량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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