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겸 배우 김현중(31) [출처=김현중 공식사이트]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이 직접 법정에 선다.
김현중은 8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5부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해 당사자 심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재판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김현중은 두 번째 재판에 참석, A씨와 함께 당사자 심문을 받게 된다. 김현중이 참석하는 재판은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비공개로 진행된다.
법원 측은 김현중의 출석을 위해 군에 공문을 보냈고, 김현중은 휴가를 나와 재판에 참석하게 됐다.
한편 최씨는 지난해 4월 1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현중과 최씨는 임신과 폭행 관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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