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임신 6개월 공개

이하늘 / 기사승인 : 2013-06-03 1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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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배우 박시연(34)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박시연의 소속사측이 박시연의 임신사실을 전했다.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박시연은 배우 이승연, 장미인애 등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검찰은 지난 3월 공판부터 약물 의존성 또는 중독성 여부와 관련해 세 연예인들을 조사해 왔다.

이에 박시연 측 변호인은 “박시연은 희귀병(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앓고 있어 프로포폴 투약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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