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20개월 만에 복귀, OCN 드라마 '히어로' 캐스팅

이지애 / 기사승인 : 2011-11-19 16: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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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배경 판타지물, 검사 역할 연기

[데일리매거진=이지애 기자] '폭행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최철호가 돌아온다. 20개월 만이다.

최철호는 최근 OCN 드라마 '히어로'에 캐스팅 됐다. 2020년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물인 이 드라마에서 검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히어로'는 내년 3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철호는 최근 출연을 결정하고 대본연습에 참가했다.

한편, 최철호는 지난해 폭행사건으로 구설에 오르면서 방송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횟집에서 동석한 여성을 폭행했다는 시비에 휘말린 뒤 폭행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CCTV 화면에서 거짓말이 드러나면서 폭행이 사실로 드러났고, 결국 눈물의 기자회견과 함께 연기활동을 전격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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