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충격 반전으로 시청률 20% 돌파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1-04 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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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명품사극'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SBS '뿌리깊은 나무'가 시청률 20%를 넘기며 수목드라마 1위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는 지난 3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의 전국일일시청률이 20.2%라고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분이 17.4%보다 2.8%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관심을 보았던 비밀단체 밀본의 수장인 정기준의 정체가 밝혀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반촌의 백정 가리온(윤제문 분)이 정기준으로 드러나면서 파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4.1, MBC 앙코르가족드라마는 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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