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김선득(53) 홍익대 교수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임명했다.
김 사장은 홍익대 금속조형디자인과를 나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부터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금속조형디자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부 산하 기관으로, 문화예술 창작품 개발·보급, 문화관광상품 개발·제작 및 보급 등 사업을 한다.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문화부 장관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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