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한류스타 입증, 홍콩 공연 1시간 만에 매진

이지애 / 기사승인 : 2011-10-22 1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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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아시아 투어, 예매 시작 후 곧바로 매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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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지애 기자] '씨엔블루가 뜬다!'

밴드 '씨엔블루'의 인기가 고공비행 중이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리며 한류스타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씨엔블루'는 내년 1월 7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가지게 된다.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 무대에 설 예정. '아시아 투어 콘서트-블루스 톰 인 홍콩'이라는 이름으로 멋진 공연을 준비중이다.

최근 '아시아 투어 콘서트-블루스 톰 인 홍콩'의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 시작 1시간 만에 매진을 이루면서 '씨엔블루'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표를 얻지 못한 팬들은 인터넷을 통해 암표를 구하려고 할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19일 일본 시주쿠 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가져 7000여명의 많은 관객들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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