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B급 배우 컬킨과 열애 중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9-26 13: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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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누드 사진 유출로 곤경에 처한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26)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요한슨은 최근 할리우드 B급 배우 키어런 컬킨(28)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수차례 목격되면서 열애설을 낳았다. 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 주인공 맥컬리 컬킨의 친동생으로 유명한 배우다.

요한슨과 컬킨은 최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돼 의혹을 샀다. 이후 다음 날에도 함께 시간을보냈고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비행기도 동승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뉴욕 맨해튼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던 선후배 사이로 이 때부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한슨은 지난 해 말 전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후 연상의 배우 숀 펜과 5개월간 뜨거운 사랑을 나누다 지난 여름 결별했다. 이후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저스틴 바스 등과도 염문설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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