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38)이 결혼을 발표했다.
황혜영은 31일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 오는 10월23일 낮 12시30분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예비남편은 정당에 몸담고 있는 동갑내기"라며 "굉장히 바르고 곧으며 상대를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결혼식의 주례와 축가 등 구체적인 상황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투투' 1집으로 데뷔해 2007년부터 쇼핑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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