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나가수′ 가장 감동적인 무대 선보인 가수는?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그 동안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가장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가수는 누굴까.

13일 MBC TV 추석특집 '나는 가수다-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나가수'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투표 결과를 밝혔다. 가수 윤복희의 '여러분'을 색다르게 선보인 임재범이 감동 무대부문 1위로 선정됐다.

당시 임재범은 로커 특유의 거친 창법과 심금을 울리는 내레이션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임재범의 뒤를 이어 인순이(54)의 '아버지', 김건모(43)의 '유아 마이 레이디', 조관우(46)의 '하얀 나비', 김조한(38)의 '사랑하기 때문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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