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7집 수록곡 '오 나의 여신님' 귀신 논란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9-09 11: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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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가수 성시경(32)의 정규 7집 '처음' 수록곡 가운데 '오 나의 여신님'이 귀신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오 나의 여신님' 음원에 귀신 목소리가 들리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노래 간주 부분에 희미하게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라며 놀랐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성시경의 소속사 측은 "녹음 당시 피처링한 여자 가수가 없으며 따로 여자 목소리를 집어 넣지도 않았다"며 관계자들과 사실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노이즈 마케팅'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한편 성시경은 군 전역 후 첫 앨범인 '처음'을 오는 17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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