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윤희석이 5세 연하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윤희석은 오는 11월 12일 일반인 여성과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석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최근 윤희석이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곁에서 큰 힘과 용기가 돼 준 사람이라고 들었다. 윤희석도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난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윤희석은 MBC TV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해 뮤지컬 '헤드윅'과 '그리스' 등으로 활동 폭을 넓혔다. 최근에는 MBC TV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정신과 의사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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