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전사' 선발 출신 이기우, 1일 현역 제대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9-01 1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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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이기우가 1일 현역 제대했다.

이기우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국군 서울지구병원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인이 됐다.

소속사 측은 "제대 후 활동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기우는 지난 2009년 11월 9일 논산훈련소에서 6주간 군사기초훈련을 마친 뒤 국군 서울지구병원에서 군 생활을 했다.

군 생활 동안 이기우는 특급전사에도 선발됐다. 연예인 출신 병사로는 천정명, 강타, 윤진영 이후 네 번째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해 MBC '발칙한 여자들', SBS '스타의 연인'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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