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승, 케이트 모스-지젤 번천과 한솥밥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8-27 12:12:56
  • -
  • +
  • 인쇄

17.jpg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모델 이혜승(22)이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모스(37)와 지젤 번천(31)이 소속된 에이전시인 IMG모델에 스카우트됐다.

소속사 에스팀은 26일 "IMG모델은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 지사를 두고 있는 초대형 에이전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케이트모스, 지젤 번천 뿐 아니라 하이디 클룸, 제마 워드, 제시카 스탐, 미란다 커 등이 소속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신인들을 세계적 톱모델로 양성해 '에이전시 랭킹 1위'로 불리는 등 세계 패션계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곳"이라며 "한국 모델이 IMG모델과 같은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하고 활동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혜승은 2007년 엠넷 모델육성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 앰 어 모델3'에서 우승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