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30)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알바가 이번에 출산한 딸의 이름은 헤이븐 가너 워렌이다.
알바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헤이븐은 3.18㎏, 48.3㎝로 건강하게 태어난 공주다. 딸 출산 소식을 알리게 돼 남편과 나는 매우 행복하다"며 "언니 아너도 여동생이 생겨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사카 알바는 영화 제작자 캐쉬 워렌과 지난 2008년 5월 비밀 결혼식을 올린 후 그 해 첫 딸 아너 워렌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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