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0km 지역 [제공/기상청]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북한에서 23일 새벽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26분 22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38.81도, 동경 125.70도이며 또다른 여진에 대하여는 알려지지 않았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지진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weather.go.kr/weather/earthquake_volcano/report.jsp)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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