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겸 연기자 '찬성' 11일 현역 입대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1 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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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과 닉쿤, 준케이의 배웅을 받으며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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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찬성 입대 배웅한 2PM 멤버들 [출처/2PM 트위터]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연기자 찬성(29)이 11일 현역 입대했다.


찬성은 팀 멤버인 택연과 닉쿤, 준케이의 배웅을 받으며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오후 2PM 공식 SNS에 찬성의 입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2PM은 공식 SNS를 통해 "끝까지 유쾌했던 2PM의 영원한 막내 찬성! 건강히 다녀오세요! 우리 울지 말고 기다려요, 핫티!"란 글을 올렸다.


이어 "휴가까지 써서 배웅 나온 맏형, 막내 간다는 생각에 새벽에 잠이 깼다는 둘째 형(닉쿤), 막내 얼굴 보고 배웅하려고 전역 한 달도 안 돼서 다시 군에 찾아온 셋째 형(택연)"이라며 찬성과 배웅한 세 멤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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