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식발행 감소…회사채 발행 전월비 32% 증가

김태일 / 기사승인 : 2018-05-30 13: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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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발행 규모 1조 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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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지난달 발행된 주식 발해은 대기업 유상증자 및 기업 개 규모의 감소 영향으로 전달보다 줄어든 반면 회사채는 기업의 자금 조달 재개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의 직접 금융 조달액은 19조1906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5734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주식 발행 규모는 1조 5000억원으로 33.1% 줄었다.


반면 회사채 발행 규모는 4조3천176억원으로 32.3%증가했다.


자금용도로는 2조8900억원, 운영자금은 2조1820억원이다.


계약 기간별로는 4조2910억원, 장기채권은 7400억원이었다.


기업 어음(CP)과 전단채 발행 실적은 모두 119조 9588억원으로 전월(123조 6500억원)보다 2.5%감소했다.


CP발행 규모는 29조6564억원으로 전월(23조 5318억원)보다 26%늘어난 26조 6334억원으로 전월(99조 4334억원)보다 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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