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뉴욕 트럭돌진 참사에 "우리국민 피해 없어"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7-11-01 10:09:45
  • -
  • +
  • 인쇄
현지 경찰당국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없는 것 확인

cats.jpg
▲사진=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소형 픽업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치면서 최소 8명이 숨졌으며 1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진 자전거 도로 현장에 망가진 자전거 잔해가 널려있는 모습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외교부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관할 공관인 주뉴욕총영사관 담당영사가 사건 발생 인지 후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으며 현지 경찰당국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소형 픽업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치면서 최소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