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소형 픽업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치면서 최소 8명이 숨졌으며 1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진 자전거 도로 현장에 망가진 자전거 잔해가 널려있는 모습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외교부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관할 공관인 주뉴욕총영사관 담당영사가 사건 발생 인지 후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으며 현지 경찰당국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소형 픽업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치면서 최소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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