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아파트 관리소장, 유서 남긴채 숨져…대중 반응 ′눈길′

[데일리매거진=최여정 기자] 울산의 한 아파트 관리 소장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관리 소장 A씨(59)는 남구의 한 아파트 옥상 기계실에서 발견됐으며, '입주민대표회의 간부 B씨는 내 죽음에 답하라'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 측은 관리사무소 직원과 주민 대표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nk****** 얼마나 억울했으면" "jj****** 싸우다 안됐으면 그만뒀으면 될 것을" "di******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 갑질 너무한다" "wj****** 아파트가 뭐길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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