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 징역 1년 구형

최여정 / 기사승인 : 2017-02-23 0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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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최여정 기자] 한화그룹 회장(김승연)의 셋째 아들 김동선(28)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술에 취해 술집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이다.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종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에 대한 1차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달 5일 새벽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없이 종업원 2명을 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8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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