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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22일 오전 대구 지하철 연호역에서 20대 여성이 선로 아래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119에 의해 긴급 후송돼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 사고로 오른팔과 다리, 골반이 골절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2호선 영남대역에서 반월당역 구간이 한동안 지연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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