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도읍, '사이버보좌관' 운영 소통 강화

이정우 기자 / 기사승인 : 2017-02-17 1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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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청년정책 소통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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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정우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도읍 의원(자유한국당, 부산 북·강서구을)은 16일 ‘제7기 사이버보좌관’을 임명하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이버 보좌관’은 요즘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걱정들을 직접 듣고 그들과 함께 청년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고, 나아가 청년들에게 입법 활동 등 다양한 국회업무의 경험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청년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도읍 의원은 2013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사이버 보좌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임명된 ‘제7기 사이버보좌관’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해 입법 제안을 하는 등 청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민생 정책들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대국민 소통 노력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 의원은 “사이버보좌관 제도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들이 직접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대국민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사이버보좌관들과 함께 청년들의 문제를 넘어 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생입법 활동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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