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지난 6일 정치권에서 대두되고 있는 연정론에 대해 "외국 사례를 보더라도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에 진행되고 서로 이야기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 테크노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안 전 대표는 대선결선투표제가 도입되면 연정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결선투표제가 도입되면 국민들이 판단해서 50% 이상 지지를 받는 대통령을 뽑아줄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유권자들이 뜻을 모은다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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