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활동으로 가족과 불화' 60대 男 투신 사망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7-01-29 13:23:58
  • -
  • +
  • 인쇄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던 60대 남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부터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단체에서 활동해왔으며, 이 활동 때문에 유족들과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씨의 집에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설날을 맞아 모인 가족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 뒤 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