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데일리매거진=최여정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지난 9일 미국 대선에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를 향해 "제45대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 간의 동맹 관계는 어떠한 상황 변화에도 흔들릴 수 없으면 오랜 세월 다져온 우정과 신뢰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미국 CNN에 따르면 트럼프는 전체 선거인단(538명) 중 당선 확정에 필요한 과반을 넘겨 힐러리 클린턴에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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