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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희용 의원, 사막화방지 산림협력 고위급 패널토론 축사 [제공/정희용 의원실]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3일, 산림청.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주최한 사막화방지 산림협력 고위급 패널토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말라위 부통령을 포함한 아프리카의 산림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단기간에 국토녹화를 성공한 국가로서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프리카 국가와 국제산림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정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막화방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면서, “다양한 국제산림협력사업을 통해 산림 보전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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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막화방지 산림협력 고위급 패널토론 축사 [제공/정희용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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