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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믹스 로고 [제공/셀레믹스] |
유전자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 셀레믹스가 NGS 기반 암 동반진단 종합 패널 ‘CancerScreen CDx’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3개의 암 유전자를 단 한 번에 분석하며, 이를 통해 현재 FDA 허가를 받은 대부분의 표적항암제의 동반진단 마커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다.
이번에 셀레믹스에서 출시한 패널은 폐암, 대장암, 유방암, 피부암, 전립선암 등 여러 암종과 관련된 돌연변이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다.
ALK, BRAF, EGFR, FGFR, KRAS, MET, ROS1, NTRK 등 20여 종의 유전자에 발생하는 SNV, CNV, Rearrangement 돌연변이를 분석하며 이를 통해 아파티닙(Afatinib), 세툭시맙(Cetuximab), 크리조티닙(Crizotinib), 게피니팁(Gefitinib), 올라파립(Olaparib), 인피그라티닙 (Infigratinib), 라로트렉티닙(Larotrectinib), 엔트렉티닙(Entrectinib) 등 표적항암제 40여 종과 관련된 다양한 동반진단 마커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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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셀레믹스 CancerScreen CDx 제품 [제공/셀레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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