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15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임시 안치 |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국민분향소가 마련된 국립대전현충원에는 16일 참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추모 제단이 설치된 현충탑 주변은 오전부터 차량 행렬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참배객들의 방문이 계속됐다.
전날 도착한 홍 장군의 유해는 현충관에 임시 안치돼 참배객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시민들은 건물 주변에서 고개를 숙이며 묵념하기도 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16~17일 이틀간 온·오프라인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 |
▲ 사진=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15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임시 안치 |
![]() |
▲ 사진=15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임시 안치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바라보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
![]() |
▲ 사진=1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마련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국민분향소에 참배객 발길이어져 |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