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만평] 윤석열 정부의 첫 시험대…물가상승의 원인과 억제대책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2 1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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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경제만평=윤석열 정부의 첫 시험대…물가상승의 원인과 억제대책 계속 고민 ⓒ데일리매거진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용산 청사 5층 회의실에서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경제 이슈와 관련해선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며 "제일 문제가 물가이고, 어려운 경제 상황이 정권 교체한다고 잠시 쉬어주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지표를 면밀하게 챙겨 물가상승의 원인과 원인에 따른 억제대책을 계속 고민해야 한다"며 "에너지 가격이라든가 다 올라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산업경쟁력에도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추경 편성에 대해서도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한 보상지원이 안 되면 이분들이 복지수급 대상자로 전락할 위험이 굉장히 높다"며 "그 자체가 향후 국가재정에 부담이 되기에 빨리 재정을 당겨서 가능한 한 빨리 조기 집행해서 이분들이 회생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각 수석비서관 업무가 법적으로 갈라져 있는 게 아니라면서 "함께 공유하는 것이고 다 같은 관점에서 자기 분야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두 밑창이 닳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 방 저 방 다니며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그야말로 정말 구두 밑창이 닳아야 한다. 그래야 일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일러스트=김진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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