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전국이 장마전선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현재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발표한 오늘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북한지방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비가 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일(6일)도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남부지방 등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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