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15일부터 12월 임시국회 열기로

신기현 / 기사승인 : 2014-12-05 17: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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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긴급현안질문 시작

[데일리매거진=신기현 기자] 여야는 5일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1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는 15∼16일 양일간 긴급현안질문을 시작으로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또 특별감찰관 후보자 선정을 위해 여야운영위원각 2인씩으로 ‘특별감찰관 후보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최대한 신속히 처리키로 했다.

특별감찰관 제도는 대통령의 친인척이나 최측근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6월 시행됐지만 국회 특감후보 추천위가 추천했던 세 명의 후보 중 한 명이 고사하면서 지지부진한 상태로 약 5개월 동안 방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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