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후속곡 'Mr.택시'…활동은 연말까지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1-29 0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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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후속곡으로 'Mr.택시'로 결정하고 연말까지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국내 무대에 컴백한 소녀시대는 정규 3집 타이틀록 '더 보이즈'로 활동해 오다가 12월부터 수록곡 'Mr.택시'를 후속곡으로 결정했다.

오는 12월 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Mr.택시' 첫 선을 공개할 소녀시대는 이후 각종 연말 행사와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Mr.택시'는 올해 4월 싱글로 일본에 첫 출시돼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른 히트곡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을지 기대되는 곡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로 '뮤직뱅크' 5주 1위, SBS '인기가요' 3주 1위, 엠넷 '엠카운트다운' 3주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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