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촉> 포항 신형민, 내달 10일 한국무용가 남수희씨와 화촉

배정전 / 기사승인 : 2011-11-24 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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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신형민(25)이 시립무용단 한국 무용가 남수희(26)씨와 다음달 10일 서울 강남의 컨벤션디아망에서 화촉을 밝힌다. 2008년 포항에 입단해 이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올 시즌도 27경기(4골·1도움)에 출전해 팀을 정규리그 2위에 올려 놓은 신형민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수희씨의 배려심 깊은 성격에 반해 교제를 시작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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