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김준, 김광민, 김재승이 서울경찰홍보단으로 복무하게 됐다.
17일 서울경찰청은 김준, 김재승, 김광민 등 세 명이 논산훈련소에서 기본훈련을 마치고 의무경찰로 경찰기동분부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경찰홍보단은 지난 2000년 5월 창단돼 연간 150회 이상 장애인과 독거노인 위문공연을 하고 있으며 범죄예방과 전의경 자체사고 예방, 청소년 선도 공연 등을 펼치고 있다.
현재 유명 연극영화과, 예술대학 출신 전의경 15명으로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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