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와 결혼한 킴 카다시안, 결혼 두 달만에 후회?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27 1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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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배우 카다시안이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크리스 험프리스(26.뉴저지 네츠)와의 결혼을 후회하고 있다.

미국의 연애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6일 "결혼 두 달째에 접어든 킴 카다시안이 남편 크리스 험프리스와의 결혼을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가 NBA 비시즌 동안 많은 파티에 참석해 킴이 화가 난 것이다. 킴의 측근은 "크리스가 운동을 위해 헬스 클럽에 가는 대신 모든 파티에 참석한다"며 "킴은 자신의 부부 관계를 우려하고 있으며 결혼을 한 것에 대해 실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20일 캘리포니아주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최근 불화설이 떠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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