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복통-감기' 휘성, 건강이상으로 활동 조기 마감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21 11: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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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최근 컴백한 가수 휘성이 복통으로 인해 끝내 조기 활동마감을 결정했다.

휘성은 오는 2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가요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한다. 휘성은 11월 7일 군입대를 앞두고 많은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이상으로 이같은 결정을 했다.

휘성 측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으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병원 측의 의견에 따라 군 입대를 앞두고 체력관리 차원에서 1주일이라도 휴식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방송 활동을 중단한 휘성은 자신이 프로듀싱을 맡은 후배가수 에일리의 곡 작업과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휘성은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사전녹화를 진행하던 중 복통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휘성은 평소 위염에 복통을 호소해 왔으며 최근 감기 몸살까지 더해져 컨디션 난조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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