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홍경인(35)이 사업가와 결혼한다.
홍경인은 최근 떠도는 2월 결혼설에 대해 "정확한 이야기는 조만간 말씀드릴게요…아직 프러포즈를 못해서…ㅋㅋ"라고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다.
예비신부는 단아한 외모에 활달한 성격의 사업가로 홍경인과는 8년의 오랜 연예를 해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경인은 KBS '광개토태왕'에 고구려의 교육기관 태학에서 문무를 익힌 연살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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