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남편 김일범 행정관…훈남외모로 관심 폭발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14 12: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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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박선영의 남편 김일범 청와대 의전팀 행정관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의 한식당 '우래옥'에서 김일범 행정관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은 이명박 대통령의 오른편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연애인을 연상케하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앞서 김일범 씨는 지난 2003년부터 7년간 교제해 온 박선영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여배우의 남편'으로 유명세를 탔다.

한편 김일범 행정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통역에 이어 이 대통령의 통역을 맡아온 엘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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